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지난 13일(금) 공단장애심사센터에서 2012년도 제2차 장애인 정책 포럼을 개최하여 장애인지원 서비스 강화방안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장애계, 학계, 언론계 대표로 구성된 포럼위원 전원이 공단의 장애심사과정을 참관하여 공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체계에 대하여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국민연금 서인필 장애인지원실장은 향후 공단의 장애인관련 추진사항으로 "신규직원 장애인 10% 이상 의무채용, 장애인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강화, BF인증* 등 사무환경 개선,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등 을 시행할 것이며, 공단에 애정을 가지고 어떤 의견도 주시기를 바란다"며 2차 포럼을 마쳤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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