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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힐피거가 자신이 디자인한 프레피 룩을 완성하기 위해 프렙(Prep) 스타일로 개발한 오 드 프렙 향수는 엄선된 향료를 사용해 후레쉬하고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해 준다.
남성용 향수인 오 드 프렙 토미는 과즙이 풍부한 루비 레드 자몽과 열대 그라나디쟈, 야생 클레리 세이지와 시원한 토닉 워터를 혼합해 상쾌한 느낌을 전해 주고, 편안한 느낌의 앰버, 우드 향과 스웨이드 향이 마치 자주 신는 가죽 구두처럼 편안하게 잘 어울리는 향수다. 여성용 향수인 오 드 프렙 토미 걸은 핑크 페퍼콘, 바이올렛 잎, 화이트 로즈, 산사나무, 샌달 우드 등의 향료를 사용해 오래 지속되면서도 기억에 남을 이미지를 완성해 줄 로맨틱한 향수다.
토미 힐피거 향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김정숙 차장은 "오 드 프렙 토미와 오드 프렙 토미 걸은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한 프렙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향수"라고 말하고 "남녀 커플이 함께 구입해 사용하거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프레피 룩을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프레피 룩을 좋아하는 10대 청소년들과 대학생들, 그리고 20대 직장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향수"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