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만개하고, 햇살도 따끈한 주말을 즐기고픈 마음이 가득하지만 늘 똑 같은 워크웨어를 입는 직장인 남성들이라면 패션연출에 남다른 고민이 있기 마련이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는 편안한 착용감의 바람막이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최우선. 푸마 블루 컬러의윈드 브레이커는 자전거 하이킹, 등산 등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스트릿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슬림한 핏의 팬츠나 숏팬츠와 매치하면 활동성도 높고 실용적인 코디가된다.
여기에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러닝화 파스 300으로 마무리하면 스포티함과 컬러감을 살린 패셔너블함까지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 푸마의 파스 300은 초경량 라이프스타일 러닝화로 옐로, 핑크, 퍼플, 스카이블루,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 되어 자칫 밋밋해 보일수 있는 아웃도어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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