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유명브랜드 새봄 기획 퍼레이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4-12 21:36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은오는 4월 17일(화)까지 '유명브랜드 새봄 기획 퍼레이드'를 열고 유명 브랜드 제품의 특가 기획전을 진행하며 창립 14주년의 축하 페스티벌을 이어간다.

서울 노원점은 유명 브랜드 바이어 추천 특가상품 기획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브랜드제품을 선보인다. '쟌피엘'의 신사정장은 3만9천원, '컬리수'의 티셔츠는 5천원대에내놓는다. 또한 아이와 함께 입을 수 있는 '베스트 커플룩스타일링전'을 기획했다. 'TBJ'의 티셔츠는 1만9천원, '폴햄'의 바람막이 자켓은 3만9천8백원으로 아동용과 성인용 모두 준비되어 있다.

경기 성남점은 1층 조각공원에서 다양한인기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 '크로크다일레이디'의 티셔츠는 1만원, 점퍼는 1만9천원으로최대 7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스포츠 브랜드'푸마'의 신규입점을 기념해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이지캐주얼 인기상품 특가전에서는 '겟유즈드'와 '디펄스'의 스타일리쉬한 바람막이점퍼를 각 1만원에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영원무역의 '아웃도어 파격가전' 기획하고 티셔츠를 2만9천원, 바지를 3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비키'의 신규오픈을 기념해 봄 이월상품은 최대 60%에서 봄 신상품은 20%까지 할인혜택을 선보이여 1~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에 품격있는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경기 광명점은 SPA브랜드로 유명한 자라(ZARA)의 제품을 5천원, 7천원, 1만원균일가에 판매하는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한 캐쥬얼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유니온베이의 체크무늬남방과 스트라이프 후드집업, 끄레아또레의 옐로우 컬러 가디건과 스트라이프 롱티셔츠를 모두 각 1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여성의류 브랜드 라젤로의 티셔츠와 블라우스를 각 1만9천원에바지를 1만원에 선보이며 또한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세이브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언더웨어 브랜드 댑의 균일가전에서는 여성 언더웨어 세트를모두 9천6백원에 판매하고,숙녀의류 균일가 전에서는 포라리와 스칼렛오하라의 고급스러운 여성 정장세트를 7만9천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 세이브존에서는 세이브플러스카드 적립시 해당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식용류, 세레, 세이브존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금액대별로 한정 수량 증정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존 홈페이지(www.savezone.co.kr)의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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