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모바일웹 전용 세트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4-10 15:08 | 최종수정 2012-04-10 15:08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5천만판 신화를 이룬 국민피자 '리치골드'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모바일웹 전용 세트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피자헛 모바일웹(m.pizzahut.co.kr)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속해 주문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창에 "피자헛"을 검색하거나 m.pizzahut.co.kr를 입력하면 바로 주문 가능한 모바일웹으로 연결된다.

모바일웹 전용 세트는 '리치골드 더블바비큐'와 '치즈 바이트 더블바비큐' 두 가지 메뉴가 사이즈에 따라 2~4인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인 세트는 미디엄 사이즈 피자와 콜라, 3인 세트는 패밀리 사이즈 피자와 콜라, 4인 세트는 패밀리 사이즈 피자와 콜라, 홈샐러드가 제공된다. 이번에 선보인 특가 세트는 4월 30일까지
피자헛 모바일웹(m.pizzahut.co.kr)에 접속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피자헛 리치골드는 피자 도우 끝 부분에 황금빛 체다치즈와 고구마를 곁들여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2003년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만판, 6개월 만에 300만판 판매를 돌파하는 등 한국 고객 입맛을 사로잡으며 9년 동안 피자헛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피자헛 마케팅팀 권자연 온라인 매니저는 "최근 대다수 고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만큼 간편한 모바일웹 주문의 유용성을 전하고자 이번 세트를 준비했다"며 "모바일웹을 통해 국민피자로 자리매김한 리치골드를 보다 간편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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