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www.buffalotech.co.kr)는 USB3.0과 외부충격에 강한 휴대용 외장HDD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HD-PZU3)'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보안 소프트웨어를 탑재시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패스워드 기능도 제공한다.
전력 관리프로그램 기능 탑재시켜 전력소비량도 감소시켜 준다. 일정기간 데이터 전송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회전을 정지시키고 대기함으로써 전력소비량을 줄여 준다.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은 500GB와 1TB용량으로 출시된다. 버팔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할인가를 적용하여 G마켓에서 500GB를 11만9000원에, 1TB는 16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A/S는 3년간 지원되며 제품문의는 버팔로 총판 애플파이(대표번호: 0505-424-7942)로 하면 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휴대용 외장HDD인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은 USB3.0 기술에 버팔로의 자랑인 '터보PC EX'와 '터보카피' 기능이 탑재시켜 우수한 전송속도를 제공한다"면서 "특히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군사 표준을 만족하는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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