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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성형수술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퇴색됐다. 요즘 보톡스시술, 쌍꺼풀수술, 코성형, 주름성형과 같은 수술들은 상처를 최소화 해 피부만 절개하거나 주사시술 혹은 쁘띠, 필러 등 간단한 보형물 주입만으로 가능해 졌기에 시술 당사자들의 부담감이 다소 적어진 편이다.
하지만, 3D CT 만으로 안전성과 수술만족도를 주기란 다소간의 부족함이 있었다. 이는 뼈를 자르는 과정에 사용되는 수술용 드릴의 사용이 숙련된 임상 경험의의 숙련도와 전문성에 따라 달라지고 사용 시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드림성형외과 본원 안면윤곽센터에서는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안면윤곽수술을 위해 국내 독점으로 안면윤곽 초음파기기 본 스캘퍼(Bone scalpel)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지 않기에 뼈를 자를 때 생겼던 본로스(Bone loss)가 거의 없는 만큼 더욱 정밀하게 수술만족도 높은 안면윤곽수술을 제공할 수 있게됐다.
드림성형외과 본원 안면윤곽센터 김영준 원장은 "3D CT와 초음파 기기 같은 첨단의료기기와 함께 수 많은 경험을 지닌 전문의의 의료기술이 접목된다면, 안전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며 "정확한 분석과 완벽한 수술이 첨단의료기술과의 접목으로 가능해 졌다"고 강조했다.
본 스캘퍼는 이미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성형외과 뿐아니라, 뼈를 다루는 정형외과에서도 널리 쓰여지는 초음파기기다. 드림성형외과 본원에선 이달 국내독점으로 도입하면서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여러 의료 분야에 널리 응용할 예정이다.
드림성형외과 본원에서는 다른 병원과는 다른 차별화된 방법으로 환자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다 만족스럽게, 수술 시간도 최소화해 조직 손상이 없는 4D안면윤곽 수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