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시작되는 상상실현프로젝트 1탄, '밴드 인큐베이팅'은 아마추어 밴드를 발굴해서 양성하는 KT&G상상마당의 대표적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락 밴드 '델리스파이스'의 멘토링과 두 차례 오디션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한다.
이어 사진, 단편영화 부문 또한 이와 비슷한 오디션 방식의 프로젝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페이스북에서는 상상실현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KT&G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소식이 소개되며, 클릭과 댓글 등을 통해 일반인들도 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상상실현 프로젝트는 KT&G가 지금까지 펼쳐온 문화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기회를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확대한 것"이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대중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문화장르를 찾아 응원하고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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