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FILA)가 여성만을 위한 초경량 워킹화, 휠라 손연재 워킹화 '버블 워커(Bubble Walker)'를 출시했다. 장시간 체중을 책임지는 워킹화는 운동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버블 워커는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활동성을 지녔다.
'버블워커'는 울트라 라이트 테크놀러지(Ultralight Technology) 공법을 적용해 187g(240mm기준)으로 지금까지의 워킹화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아웃솔과 미드솔의 이중 쿠셔닝을 제공하는 듀플렉스(Duflex) 기술을 접목해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했다. 슬림해진 버블 형태의 미드솔과 날개를 형상화한 측면의 장식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핑크, 퍼플, 그린 컬러를 활용했다. 그레이 핑크를 비롯해 그레이 라임, 퍼플, 핑크 등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