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고용노동부와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2 내일희망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2 내일희망일터 만들기' 특별페이지를 구축하고, 캠페인 취지와 상세 프로그램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PC웹, 모바일, 디지털뷰(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음의 N스크린과 그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캠페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다음 이재용 비즈니스 부문장은 "다음이 보유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고용노동부의 뜻 깊은 캠페인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와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성공적인 캠페인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