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밍㈜(회장 신상호, www.metacom.co.kr)는 여수시(시장 김충식)와 2012 여수 엑스포 기간에 360도 영상프로젝트 테크놀로지 및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로 에어돔 멀티미디어 테마파크 '판타지4'(Fantasy4) 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여수시와의 MOU 따라 여수시 돌산청사 앞 돌산읍 우두리 1117-1번지 일대 11,550㎡(3,500평) 위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에어돔 멀티미디어 테마파크 '판타지4'는 철골구조를 이용하지 않고, 공기주입식 친환경 시설물로 여수 엑스포의 주제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과도 잘 어울리는 테마파크 시설이다. 또한 미국, 유럽의 까다로운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한 에어돔 시설물이 들어서게 된다.
메타포밍 신상호 회장은 "이번 여수시와의 MOU를 통해 외국 관광객에게는 '한류'를 소개하고, 국내 관광객에게는 홀로그램 공연, 3D 360도 영화 등을 통해 새로운 멀티미디어 놀이공간을 제공하게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