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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산업의 발달로 국내-외 보험사들의 경쟁은 날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을 띠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도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PCA생명은 160여년의 역사와 선진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보험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특히 고소득 전문직을 가진 병원, 의료 시장 마케팅을 주력으로 담당하는 최희철 FC는 상속, 증여에 대한 부분과 세테크에 대한 절세 그리고 풍요로운 은퇴를 위한 준비 단계에서부터 목표를 위한 과정을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그의 이야기는 2004년 7년여간의 행원(한국씨티은행 VIP고객 자산관리팀장)생활에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PCA생명 FC Job으로부터 시작된다. 단순히 보험을 파는 장사꾼을 벗어나 인생의 숱한 이야기를 들으며 말 벗이 되기를 바라며 고객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효자손과 같은 파트너가 최희철 FC의 꿈이자 희망이다.
가끔은 고객들의 수족이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그의 행동에 "그저 그게 행복이고 그게 웃음이다"고 말한다. 인연을 아는 그는 처음부터 보험을 설명하고 팔기 위해 고객을 만나지 않는다.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PCA생명의 부산해운대지점 최희철 FC는 행복하게 웃는 고객들의 즐거움이 자신의 행복인양 오늘도 그의 발걸음은 구석 구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다닌다.
이상주 기자 s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