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식목일을 맞아 가정에서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미니 텃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일 오전 서울 서소문 사옥 앞에서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채소 재배 키트(Kit)를 제공했다. 또 식목일인 오는 4월 5일부터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12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채소 재배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4-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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