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 김구라 선생이 찜한 무료국제전화앱 슈퍼비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4-02 10:53 | 최종수정 2012-04-02 10:54



티아이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준형)가 무료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 슈퍼비(Super.b)의 광고 모델로김구라를 발탁했다. 슈퍼비는 전세계 57개 국가에 별도 국제전화요금 없이 통화할 수 있는 무료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앱. 완성도는 물론 우수한 통화품질,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유저 인터페이스 등 서비스 이용 만족도가 타사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퍼비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독설가인 동시에 합리적인 김구라의 이미지가 슈퍼비의 브랜드 전략에 부합한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들었다.

김구라의 슈퍼비 광고영상은 오는 16일부터 방송될 예정. 슈퍼비는 런칭을 기념해 '미국, 중국, 캐나다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국, 중국, 캐나다 3개국의 누적 국제통화량이 가장 많은 회원 총 63명에게 제세공과금, 유류할증료 등 추가비용 부담 없이 1년 내 해당 국가를 언제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 항공권 및 적립금을 지급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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