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이 야수로 변하는 미녀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작은 대출한도는 미녀도 야수로 바꾼다'는 컨셉으로 기존 금융권의 광고와 차별화 되는 '미녀'와 '야수'의 반전 요소를 살려 재미를 극대화하고, 초반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솔로몬저축은행이 제공하는 베너핏을 강조하고 CG 작업으로 야수를 리얼하게 보여주며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솔로몬저축은행 홍보실 박중규 팀장은 "다수의 저축은행 광고들이 '빠른 대출 속도'를 강조해 왔던 것과는 달리, 급히 목돈이 필요하지만 본인의 낮은 대출 한도 때문에 답답해 가슴을 치고 마는 소비자들의 심정을 미녀가 야수로 변하는 극적인 설정을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도록 했다"며, 그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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