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이 야수로 변하는 미녀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작은 대출한도는 미녀도 야수로 바꾼다'는 컨셉으로 기존 금융권의 광고와 차별화 되는 '미녀'와 '야수'의 반전 요소를 살려 재미를 극대화하고, 초반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솔로몬저축은행이 제공하는 베너핏을 강조하고 CG 작업으로 야수를 리얼하게 보여주며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솔로몬저축은행 홍보실 박중규 팀장은 "다수의 저축은행 광고들이 '빠른 대출 속도'를 강조해 왔던 것과는 달리, 급히 목돈이 필요하지만 본인의 낮은 대출 한도 때문에 답답해 가슴을 치고 마는 소비자들의 심정을 미녀가 야수로 변하는 극적인 설정을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도록 했다"며, 그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업계 1위 솔로몬저축은행은 저축은행권 최고한도인 7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와이즈론'을 통해 더 큰 한도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소비자 입장에서 유리한 대출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9월부터 자체 고객신용 평가시스템 CSS (Credit Scoring System)을 가동 중이다. 이를 통해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에 있어 고객의 과거 신용 상황이나 금융 행태를 바탕으로 대출의 한도와 금리 등을 정확히 산정해내는 대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가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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