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피부 지켜줄 머스트해브 아이템 엄선한 '미미베이비'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3-30 09:18 | 최종수정 2012-03-30 09:18


여성을 위한 미미박스에 이어 아가박스가 출시됐다.

전문가들의 라이프스타일 제안 서비스'를 표방하는 신개념의 섭스크립션 커머스(구독 서비스) 기업 미미박스(대표 하형석, www.memebox.co.kr)가 연약한 아기피부와 출산 후 예민한 엄마의 피부를 자극 없이 보호해줄 특별한 제품으로 구성된 '미미베이비(아가박스)'를 출시한다.

미미베이비는 기존 뷰티 제품으로 이뤄진 미미박스와는 또 다른 서비스로, 육아·뷰티 전문가가 선별한 엄마와 아이를 위한 토탈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번에 첫 선을 보이는 미미베이비의 3월 박스는 7가지 프리미엄 브랜드의 13개 제품이 참여했고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봄철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구성됐다.

천연추출물로 여린 아기피부를 자극 없이 촉촉하게 지켜주는 아토디펜스의 베이비로션, 독일 약사회가 선택한 80년 전통의 브랜드로 피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오이보스의 크림, 소아과 의사가 만든 브랜드로 기저귀로 인한 발진을 위한 로션 형태의 베이비실크 파우더 등이 담겨져 있는 것.

미미박스는 일정 금액을 결제하여 구독 신청을 하면 한 달에 한 번, 뷰티 및 스타일 전문가들이 엄선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으로 구성된 박스를 배송해주는 신개념 섭스크립션 커머스, 즉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을 위한 뷰티 제품으로 구성된 2월 미미박스 출시에 이어 3월에 출시된 미미베이비는 아이를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신제품의 홍수 속에서 엄선된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은 어머니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는 "유해환경에 고통 받는 소중한 아기 피부를 염려하는 어머니에게 엄선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미베이비를 출시하게 됐다"며 "미미박스는 앞으로도 엄선된 수준 높은 제품을 선보여 엄마들이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지 않고도 아이와 본인에게 알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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