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뉴 제너레이션 GS 출시 이후 적극적인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특히 '명품 신도시'로 평가 받는 '광교 신도시' 가 올해 말까지 2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약 3만1000가구 7만7000여명이 입주할 계획에 있어, '렉서스 용인광교'를 통해 '명품 광교신도시'에 걸맞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렉서스의 명성을 적극 알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렉서스 용인광교' 는 250.8 m² 면적의 지상2층(1층 쇼룸, 2층 사무실) 규모로 지난 12일에 국내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GS 를 비롯, 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서비스의 경우, 전시장으로부터 2km내에 위치한 '렉서스 수원 종합서비스센터(판금/도장/일반정비)'에서 받을 수 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며 " '렉서스 용인광교' 를 시작으로 올해 복수의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가시화 할 예정이며, 단순한 거점수의 확대에만 그치지 않고, 딜러자체 전문기술강사양성교육 등을 병행, 중장기 거점확대를 위한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를 착실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