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29일부터 봄 정기 세일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03-26 17:29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 25일간 '봄 정기 세일'을 한다.

세일 기간 중 '글로벌 SPA 제안전'을 열고, 자라, 스트라디바리우스, 풀앤베어의 봄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올 봄 유행 아이템으로 꼽히는 데님셔츠, 컬러 진, 플라워 스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월 24일 신규 오픈 한 에잇세컨즈도 오픈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후드, 재킷, 트렌치코트 등 특정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여성, 남성, 액세서리, 라운지웨어 등 다양한 라인의 봄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아동복 및 리빙 매장이 위치한 4층에서는 가족 고객을 위한 풍성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디밤비에서는 에르고 아기띠, 마터나 식탁의자, 누들앤부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제품 구매 시 사은 혜택을 제공하며, 비비하우스에서는 브라이텍스 카시트와 톨로 장난감 등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포트메리온에서도 4인 디너세트를 391,400원(정가 460,400원), 머그컵 세트 133,000원(정가 166,200원) 외에도 다양한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접할 수 있다.

봄 정기 세일을 시작하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1일간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맥북에어,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 프랑프랑 생활용품,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숙박권, 뽀로로파크 입장권, 음료교환권 등 봄 나들이에 필요한 의류, 생활용품, 식료품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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