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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 돌입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도로 위에서 진행되는 '런서트'는 '싼타페 마라톤 대회'(Running),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싼타페 콘서트'(Concert)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런칭 쇼케이스로, 특히 마라톤 대회 참가비를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등 현대차는 이번 쇼케이스를 '축제와 나눔'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꾸밀 계획이다.
이 밖에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량 출고 시 300만원 상당 주유권 제공(1명) , 8인치 블루링크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7명). 하이패스 무상 장착(170명) 등 총 178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사전계약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한편, 현대차는 11일 신형 '싼타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14일 신형 '싼타페'에 적용되는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브랜드 '블루링크'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신형 '싼타페' 사전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