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고치고, 허리통증 환자들에 희망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3-23 15:00


2011년 서울 마포구에 최초로 절개없는 PEN 신경성형술 전문센터를 설립한 이래 척추와 관절 전문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닥터고치고 신경외과와 마취통증의학과(김상현,문진천 원장 www.gochigo.com)의 경험 풍부한 전문 의료진이 허리통증으로부터 고생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닥터고치고(문의 02-704-0979)의 PEN 신경성형술은 수술, 출혈, 훙터, 입원없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2mm 가느다란 관(카테터)을 꼬리뼈에 삽입해 환부의 신경을 누루고 있는 조직을 제거하고 염증을 줄이는 약물을 투입, 정상조직의 손상 없이 회복이 매우 빠른 치료법으로 매스컴에 널리 알려져 왔다.

특히 20~30분의 짧은 국소마취 시술로 당일 퇴원이 가능해 젊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닥터고치고의 도수치료센터에서 실시하는 도수치료는 만성적 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부위별 수기치료와 근막 이완장비를 이용한 치료, 미세전류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상현 원장은 "요통은 국민 70~80%가 경험할 만큼 흔한 허리질환이다. 저희 병원에서는 근막통증증후군(거북목)에 대해 정확한 환부 파악을 위한 CT, 적외선 스캔으로 정확한 환부 파악과 간단한 시술과 롤핑 도수 물리치료로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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