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www.hyundai-mnsoft.com 대표: 유영수)가 소비자의 감각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모든 제품에 '감성품질'을 적용한다. 이를 위해 관련한 각 부문별 전문가를 섭외,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15일(목)에 '현대엠엔소프트 감성품질 자문위원회 발족식'도 가졌다.
현대엠엔소프트는 각 부문별로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위원회를 구성, 정기모임과 프로젝트별 비정기 협의체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자문위원에는 자문위원 총괄을 담당한 김진우 연세대 경영대학원 HCI LAB 장을 비롯하여 이중식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김수정 이화여대 색채디자인연구소 소장, 조우진 작가협회 기획이사 등 UX, 디자인, 컬러, 사운드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