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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www.fissler.co.kr / 대표 김정호)와 롯데백화점이 부티크형 프리미엄 쿠킹 라운지 '프라움(Fraum)'을 오픈했다.
크게 쿠킹 존, 전시 존, 제품 체험 존으로 구성되는 '프라움'의 공간은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하다. 다양한 목적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별, 최적화된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정형화를 탈피했다.
휘슬러코리아 커뮤니케이션팀 김소현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움'은 의식주의 중심을 식(式)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만큼, 유통업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향후, 고객, 브랜드, 유통 3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