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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 컨셉트 자동차로서 선보였던 B-맥스의 양산형 모델을 올해 같은 장소에서 공개했다.
또한 고객이 승,하차 시에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넓은 실내공간을 주기 위해 트윈슬라이딩 도어 방식을 적용한 것이 독특하다.
포드는 소형차에 대한 수요가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여 고객의 편의성과 차량 내 공간활용 측면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100마력과 120마력의 2개 버전으로 이루어진 3기통 1.0L의 에코부스트 엔진과 95마력, 1.6L의 듀라토크 TDCi 디젤엔진으로 구성되었다.
에코부스트 엔진의 CO2 배출량은 114g/km, 연비는 4.9L/100km, 듀라토크 TDCi 엔진은 각각109g/km, 4.1L/100km이다.
josef.yang@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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