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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때 아이폰을 꺼낼 수 있을까. 비바람이 칠 때 통화할 수 있을까. 고급 아이폰에 빗물이 들어가면 망가지지 않을까. 세면대에 아이폰이 빠졌다면 어떻게 될까.
첨단 아이폰은 습기에 강하지 않다. 그래서 물에 젖는 것은 곧 '아이폰 생명 끝'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제는 '걱정 뚝'이다. 아이폰에 아웃도어를 입히면 '만사 OK'다. 대표적인 제품이 가젯쉴드 아웃도어(gajetshield outdoor)이다. 아이폰 전체를 감싸는 세련된 디자인의 이 제품은 생활방수가 된다. 일부러 오랜 시간 물에 담그지 않는 한 사용에 지장이 없다. 비 올 때도, 눈 올 때도 자연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사용해도 된다. 화장실에서 아이폰을 빠뜨려도 바로 꺼내면 이상이 없다.
괴물 같은 성능의 가젯쉴드는 외부의 충격에 강하다. 특히 내부에 고무재질의 지지대가 2차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태양광충전 보조배터리 기능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흡족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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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충전기능은 어떤가! 배터리케이스에 끼워서 가방이나 배낭에 고정하면 태양광 충전은 자동으로 된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태양광 충전 기능은 등산이나 여행 중의 아이폰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충전해서 비상통화를 할 수 있는 보험과도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가젯쉴드 아웃도어는 아이폰 사용시 불편함 점을 깨끗하게 해소하고 있다. 2012년 봄, 회사나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레저생활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착한 제품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의해 2011년 우수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된 이 제품의 오픈마켓 최저가는 8만1500원이다. 리뷰24(http://www.review24.co.kr)의 가격은 7만9000원이나 특별 이벤트 기간 동안은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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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