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오르는 참숯에 알맞게 숙성된 양대창 한점을 석쇠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양타령의 양대창 구이가 완성된다.
미가미담 운영에서도 샤브샤브의 특성 상 신선한 야채를 고집해, 무농약 재배를 하는 여주 현지 농장에서 일일 공수해왔던 원재료를 양태령에서도 직접 공수한다. 유기농 야채의 신선도는 미가미담의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양타령에 대한 신뢰도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양대창은 참숯을 이용해 굽기 때문에 숯의 화력의 정도에 따라 적당한 굽기 기술이 필요한데, 이는 교육을 통해 가장 맛있게 구워졌을 때의 타이밍 또한 교육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양타령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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