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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출발한 팔도(대표이사 최재문)가 CI를 변경했다.
팔도 측은 "CI 로고는 고객이 팔도의 제품을 개봉할 때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으로 맛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이 가장 높은 순간을 상징한다"며, "P의 레드컬러는 품질과 가치를 약속하는 팔도의 열정(Passion)을, D의 그린컬러는 맛있는 식품을 통해 즐거운 휴식과 건강을 전하고자 하는 팔도의 바람(Desire)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일 신규 팔도 홈페이지(www.paldofood.co.kr)를 오픈하였다. 홈페이지는 전형적인 기업홈페이지 형태에서 탈피하여 고객들이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노력했다. 이를 위해 텍스트 위주의 구성을 지양하고, 고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팔도 CLUB' 메뉴를 개설해 원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