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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이 국제전 강화에 나선다. 7번째 항공기를 도입,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 노선에 투입할 예쩡이다. 이스타항공은 3월 8일(목) 김포공항 국내선 계류장에서 박수전 대표이사와 운항객실승무원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7호기 도입을 축하했다.
지난 2009년 1월7일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만3년 만에 7대의 항공기와 국내노선 3개, 국제노선 5개를 운항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김포-송산 운수권 취득을 통해 4월 26일 김포발 국제선 정기편 첫 취항을 앞두고 있다. 또 지속적인 국제선 노선확대 운영을 위해 2012년 중반 8번째 보잉737-800 NG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