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스파이어(지사장 박세정)가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지난해 12월 전 세계 30여개국 동시 오픈해 베타테스트를 마친 핀스파이어는 최근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다. 핀스파이어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블로그, 온라인 쇼핑몰 등 인터넷컨텐츠를 자신의 목적과 성향에 따라 재구성하는 신개념의 SNS로 한글 지원이 가능해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현지화 전략을 통해 현재 6만 5000장의 이미지가 국내 가입자들에 의해 모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