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I 신개념 비즈니스 영어, 직장인 영어 고민 뚝!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3-07 16:27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Wall Street Institute 이하 WSI)는 신개념의 비즈니스 영어학습 프로그램 프로잉글리쉬(ProEnglish)를 19일 출시한다.

프로잉글리쉬는 현대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전화영어, 해외여행 준비 등부터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면접,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작성 등 다양하게 다룬다. 또 직장인을 위해 회의참석, 발표 및 진행, 전화회의, 보고서 작성, 면접 지원자 또는 다른 직원의 능력평가, 예산편성, 손익 계산 등 기초적인 과정부터 프로페셔널 한 직장인이 되기 위한 과정까지 총 12단원으로 구성됐다.

직장인만을 대상으로 별도로 프로그램된 기존의 비즈니스 영어와는 달리 일반회화 과정에 세분화된 비즈니스 영어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배치, 영어학습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학습자의 영어실력이 향상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비즈니즈 영어를 익히도록 유도해 직업에 관계없이 실력향상에 따른 비즈니스 영어학습을 하게 되어 영어실력의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기획됐기에 가능한 결과.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모국어습득원리를 바탕으로 WSI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애퀴지션 사이클(Acquisition Cycle)'에 적용해 기존 비즈니스 영어학습법과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