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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부터 2월 말까지 이니스프리의 '감귤피 속살 아트 공모전'이 수많은 작품들과 화제를 일으키며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많은 작품들 중 감귤껍질을 활용해 이니스프리 모델 윤아의 모습을 담은 정이슬 참가자의 작품은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생동감과 리얼감이 살아있어 이니스프리 페이스북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훤과 월을 표현한 작품, 감귤피 이글루, 감귤피 반지 등의 작품을 출품하며 빼어난 솜씨를 뽐낸 10명의 참가자들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페이스북 (SNS)을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입소문을 타며 많은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기발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등장했다. 또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화장품 원료로는 생소한 감귤피를 활용한 이벤트 소재로 자연스럽게 신제품에 대해 알리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