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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 삼성전자가 영국의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를 삼성의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이미 올리버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일자리도 제공하는 등 전세계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이다. 제이미 올리버는 "런던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인들이 삼성전자와 함께 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삼성의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을 '삼성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런던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