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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CJ파워캐스트가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CJ파워캐스트(대표 이호승)와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고현진 LG유플러스 부사장은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선도사업자인 CJ파워캐스트와 협력하게됨으로써 양사가 각기 보유한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가 보유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윈윈 사업구조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