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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아프리카 가봉과 적도 기니에서 열리는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를 공식 후원 한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 축구연맹(CAF)과의 후원계약을 통해 2008년 부터 이 대회를 후원하며 삼성 브랜드를 아프리카에 널리 알리고 있다.
아프리카 유소년 축구선수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 되는데 영국 명문 축구구단 첼시를 후원하는 삼성전자는 대회를 앞두고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삼성-첼시 FC 유소년 축구 교실'을 개최한다.
황성수 삼성전자 상무는" 아프리카 축구 팬들의 열정과 즐거움이 커지는 모든 순간에 삼성이 함께 하고자 하며 삼성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