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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해 i40 세단과 신형 싼타페 등 신차 효과를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 접점 환경 개선으로 판매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지난해는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여파로 세계 자동차 시장이 위축됐음에도 전 세계에 406만대를 판매, 전 해보다 13% 이상 성장하는 등 판매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 한해 국내시장은 한-EU FTA 및 한-美 FTA 등으로 인한 수입차 업체의 적극 공세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을 적극 실천해 판매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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