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www.gmarket.co.kr)은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5인 멤버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빅뱅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마켓 마케팅실 김소정 상무는 "빅뱅은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한데다 특유의 패션감각과 트렌디함으로 젊음을 상징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지마켓 주 고객층이 20~30대의 젊은 고객인 만큼 크게 어필하며,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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