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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달력 전쟁에 나섰다.
무엇보다 10대들에게 아이돌 스타가 등장하는 이 캘린더는 연말 꼭 챙겨야하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 심지어 캘린더를 얻기 위해서 치킨을 구매할 정도로 마니아 고객층이 있어 치킨 업계의 매출촉진으로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유재석과 티아라가 함께한 캘린더를 제작한 네네치킨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매출 상승 등에 힘입어 올해도 자사 모델인 유재석과 시크릿을 2012년도 캘린더에 등장시켜 연말 캘린더 마케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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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업계의 아이돌 캘린더 제작 붐과 관련해 네네치킨의 장민영 차장은 "믿음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행복을 나누는 것이 네네치킨 브랜드의 핵심이고, 이런 믿음이 올해도 유재석과 시크릿 캘린더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년 달력을 제작했다"며 캘린더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