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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도어를 적용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올해 큰 관심을 모았던 현대차 벨로스터가 신차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평가 결과 벨로스터는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11개 차량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벨로스터를 제외한 10개 차량은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종합등급 점수를 살펴보면 가장 낮은 점수를 얻은 벨로스터(45.7점)는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한국지엠 알페온(54.0점)과 8.3점의 비교적 높은 점수 차이를 나타냈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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