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3가 받은 상은 무엇일까

차윤석 기자

기사입력 2011-12-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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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3가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IIHS)가

진행한

차량

안전성

테스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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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한국시장에

출시해

SAV

시장을

이끌고

있는

BMW

뉴

X3는

이번

테스트에서

정면,

측면,

전복,

후면

충돌

안전성,

루프강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우수(Good)'등급을

획득하며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특히,

루프강도

테스트에서

경쟁모델들보다

높은

4.96의

무게

대비

강도

비율을

달성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BMW

뉴

X3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장착해,

앞뒤

구동력을

0-100,

100-0

도로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배분,

전달하며

접지력

뿐

아니라,

핸들링을

최적화했다.

특히,

코너링

시,

더

높은

비율의

구동

토크가

리어

휠에

전달,

드라이빙의

묘미를

한층

배가시키며

안전한

주행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전면

및

측면,

앞,

뒤

좌석용

측면

커튼

에어백을

비롯해

3점식

안전

벨트,

앞좌석

벨트

텐셔너

및

벨트

장력

제한장치,

뒷좌석

ISOFIX

어린이

시트,

타이어

결함

측정기,

런플랫

타이어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비틀림

강성이

뛰어난

섀시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각종

편의사양을

장착하는

등

안전과

사용자

편의에

만전을

기했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국내

출시

이후부터

11월까지

1,006대가

판매되는

등,

동급

세그먼트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월간

카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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