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객 만족도 1위]경희무릎나무한의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1-12-22 14:36


"등산도 즐기며 살 정도로 튼튼해지시길 바랍니다."

경희무릅나무한의원에는 '완치 시험'이 있다. 수술 없이 침과 약만을 사용해 치료가 어렵다는 퇴행성 무릎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등을 완치시킨다. 그렇게 완치가 된 환자에게 최광호 원장은 등산을 제안한다. 일종의 마지막 테스트인 셈. 평소 10분 이상 걸으면 시큰거렸던 무릎, 엉치가 빠질 것처럼 아프고 무너질 것 같은 허리가 등산도 거뜬히 해낼 만큼 완치됐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무릅나무한의원에서 치료 받은 환자들은 기존의 마모된 무릎ㆍ척추로는 꿈도 꿀 수 없던 격한 운동도 문제없이 해낸다. 무릎 연골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등의 외과 수술 없이 어떻게 이 같은 일이 가능할까. 다음은 최 원장의 말이다.

"무릎나무한의원 치료 방법의 핵심은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관절 주위의 근육, 인대, 힘줄, 신경 등을 강하게 함으로써 원인을 치료하는 거죠. 치료가 되고 나면 뛸 수도 있고, 가벼운 등산이나 축구, 조깅, 노동일까지도 할 수 있게 됩니다."

무릅나무한의원은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염, 목디스크, 오십견 등을 치료하는 곳이다. 2007년 서울 광진구에 본원을 개원한 이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울산, 강남, 노원, 부천 등 전국 9곳에 분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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