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 CJLION은 자사의 주방 세제 브랜드 참그린의 소비자 그룹 '그린맘' 과 임직원이 함께 연말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담아 상록 보육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그린의 '그린맘'이란,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주방 환경을 유지하여 우리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는 주부들의 모임으로 환경보전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상록 보육원은 1959년,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 기아, 미아 등 부모로부터 이탈된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아동 복지 시설로 현재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총 86명의 원생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