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장 필립 랑클로(Jean Philippe Lenclos)가 제안하는 '서울의 색(色)'을 공개했다. 최근 장 필립 랑클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서울 시민의 대표 휴식처인 동작대교 아래를 공간적 특색에 맞는 색채로 덧입혔다. 200m 길이에 달하는 99개의 철교 기둥에 태양의 스펙트럼에서 착안한 밝고 빛나는 컬러를 입힌 모습이 이달부터 2개월 동안 공개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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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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