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1,000명의 꿈나무 마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와퍼의 날' 행사 개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2-21 15:02


버거킹(에스알에스 코리아㈜ 대표이사 정권수)은 12월 연말을 맞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구 서울시립 소년의 집)을 방문해 ' 와퍼의 날' 행사를 가졌다.

버거킹은 2007년 5월 꿈나무마을 아이들과 첫 인연을 맺은 후 5년째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도 버거킹은 1,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버거킹 와퍼 세트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어린이 마술극 '매직도깨비'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매직도깨비'는 EQ와 IQ를 높여주는 가족마술극으로, 단순 마술쇼가 아닌 스토리가 있어 어린이들이 더욱 친숙하게 극에 빠져들 수 있게 한다.

꿈나무 마을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거운 공연은 물론, 맛있는 와퍼와 함께 하는 와퍼의 날을 항상 기다린다. 매년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에스알에서 코리아㈜ 정권수 대표는 "모두가 설레는 연말연시, 꿈나무 마을 어린이들에게도 맛있는 와퍼와 더불어 추억을 선사해주고 싶었다"며, "버거킹은 향후에도 꿈나무 마을 어린이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나가며, 다른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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