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6일 목동 디지털프라자에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How to Study SMART - 삼성 스마트TV로 만나는 영상통화 진학 컨설팅'을 진행했다. 스마트TV를 활용해 디지털프라자와 'THE 입시교육연구소' 대표이자 목동 '하이씨앤씨' 논술 강사인 윤성혁 컨설턴트의 강의실을 스카이프 영상통화로 연결해 입시 전략과 1:1 개별상담까지 즉석에서 이뤄졌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20여명의 고객들은 유형별 입시전형, 합격전략 성공사례, 1:1 개별 상담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2013 수능에 대한 다양한 대비책을 들었으며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손정환 삼성전자 전무는 "향후 다양한 교육 관련 콘텐츠 확보는 물론 입시에 도움이 되는 행사들을 개최해 삼성 스마트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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