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스플레이랜드, 21.5인치 풀HD LED 모니터 2종 출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1-12-16 13:50 | 최종수정 2011-12-16 13:50


엑스스타(X-Star) 브랜드로 국내외 디스플레이 시장을 개척해 온 토종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주)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 www.diple.co.kr)는 중소형 LED모니터 시장을 주도할 21.5인치(56cm) LED모니터 2종('X-Star DL2200LED IPS', 'X-Star DL2200LED')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1.5인치 LED모니터 2종은 풀 HD LED패널을 채택해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며, 저전력 LED패널 적용으로 전력소비를 줄였다.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켜 주는 특징도 제공한다. 또 슬림한 타입으로 제작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고급스런 하이글로시 디자인 채택으로 어느 곳에 배치에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X-Star DL2200LED IPS' LED모니터는 1920 x 1080(1080P)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하고, 8ms의 응답속도로 무장해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178도를 지원한다.

함께 출시된 'X-Star DL2200LED' LED모니터는 1920 x 1080(1080P)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하고,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한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170도와160도를 지원한다.

특히 LED모니터 2종은 10,000:1의 동적명암비를 제공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해 심도 깊은 화면 제공한다. 250칸델라(cd/㎡)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해 인터넷 동영상 강의나 자막이 있는 영화 감상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16:9의 화면비율로 16:10에서 나타나는 블랙 바(화면 상단과 하단이 잘려 바 형태로 검게 나타나는 부분)를 제거하는 동시에 스타그래프트 같은 게임 유저들을 위한 4:3 모드도 제공한다. 좌우 2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로 생생한 음원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후면에 모니터 내부의 발열을 후면 통풍구(후면 에어홀)를 장착해 뜨거운 열기를 빠르게 외부로 배출 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모니터 각도를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 전면 오른쪽에는 사용이 편리한 OSD 버튼이 있다. 후면에는 DVI, D-SUB, 오디오, 전원입력 단자가 있다. 상품은 모니터, 오디오케이블, D-SUB케이블, 전원연결케이블, 전원 아답터 등으로 구성됐다.

'X-Star DL2200LED IPS'와 'X-Star DL2200LED' 제품 가격은 각각 19만원과 17만원이다.


신제품은 전국유통 총판인 (주)아이존21(02-2120-3691)과 부산총판 (주)디지탈미라클(051-912-0016), 컴퓨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디스플레이랜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디스플레이랜드 영업팀(031-906-7493)로 문의하면 된다.

유성호 대표는 "21.5인치 LED모니터 2종은 저렴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디스플레이랜드는 우수한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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