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www.nespresso.com)가 '투명함'이 돋보이는 '글래스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래스 라인'은 세계 3대 디자인 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를 수상한 스위스 유명 디자이너 앙트완 까엔(Antonie Cahen)이 디자인했으며, 글래스 에스프레소, 글래스 룽고, 글래스 에스프레소 앤 룽고로 이루어진 컵세트로 구성된다.
네스프레소 박성용 마케팅팀 팀장은 "네스프레소는 전세계 최상위 1%의 프리미엄 커피와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쉬한 커피 머신, 그리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통해 완벽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투명한 유리 소재로 디자인 된 '글래스라인'은 커피가 추출되는 순간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줘 커피를 즐기는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