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신용의 달인'…신용정보를 한눈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1-12-09 11:05


NICE신용평가정보㈜(대표이사: 이장훈)에서 출시한 어플리케이션 크레딧뱅크 '신용의 달인'이 디지털 조선일보 주최 '앱 어워드 코리아 2011' 금융부문에서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다. 세계 최초로 출시한 신용관리 어플리케이션이란 점과 인터페이스의 뛰어난 완성도, 유익한 신용정보와 편의성 제공의 우수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앱 코리아 어워드 관계자는 "유럽의 재정 위기 속에서도 올해는 금융 부분의 앱이 특히 강세였다" 며 "NICE신용평가정보의 신용의 달인은 컨텐츠의 유익성 및 인터페이스의 편의성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앱이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맨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신용의 달인' 앱은 NICE신용평가정보가 보유한 방대한 금융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금융기관에서 조회하는 신용평점과 신용등급을 이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카드발급현황, 대출현황, 연체정보와 같은 신용거래 정보를 손쉽게 조회해 볼 수 있다. 신용정보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푸시 알람기능이 있어 신용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도 이 앱의 장점이다.

NICE신용평가정보의 관계자는 "신용정보화 시대에 발맞춘 크레딧뱅크 '신용의 달인' 앱으로 전국민이 모두 우량 신용등급으로 거듭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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