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새 모델로 2PM 전격 발탁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2-06 14:24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사장 이주복, www.mrpizza.co.kr)가 국내와 해외에서 큰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아이돌 그룹 2PM과 새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 한류스타 아이돌 그룹 2PM이 대한민국 1등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 새 모델로 전격 발탁 됐다.

한류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는2PM의 에너지 넘치고 활동적인 이미지는 미스터피자가 표방하는 수타, 수제, 석쇠구이를 강조하는 300% 원칙과 잘 어울림은 물론, '미스터피자는 生生生' 이라는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특징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2PM은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미스터피자 전속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 2PM이 직접 CM송을 불러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TV 광고는 오는 1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표 한류스타 2PM이 대한민국 1등 피자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미스터피자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올 겨울 2PM의 와일드하고 활동적인 매력으로 미스터피자를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2PM은 최근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자카르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팬들의 뜨겁고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아시아 투어를 마쳤으며 2012년 2월에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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