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U+ LTE 전국 커버리지'를 온에어(on-air)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 내년 3월까지 전국 어디서나 최대 75Mbps로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LTE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 16개 도시, 6대 광역시 및 제주, 청주, 천안, 구미 등을 포함 37개 도시에 LTE망 구축을 완료했고 올해 말까지는 전국 84개 도시로 LTE망 구축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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