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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개 공식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블루모션 익스피리언스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비와 친환경성, 주행성능을 통한 운전의 즐거움까지 갖춘 폭스바겐의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C 블루모션과 골프 블루모션의 경우 2011년 상반기 기준,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차 신차로 1,2위를 나란히 차지했으며, 폭스바겐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2011년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승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가까운 폭스바(www.volkswagen.co.kr 참고) 전시장으로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폭스바겐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는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기술과 브랜드를 하나로 아우르는 개념으로, 이미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 ptech@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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