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스타콜(STARCALL)', '썬듀(Sundew)', '사운드베스트(SoundBest)'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운드베스트'는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과 마케팅 역량이 있는 대기업의 상생과 협력 사례로 국내기업인 크리스틴(Klisten)사의 '와이즈오디오(WiseAudio)' 솔루션이 적용된 사운드 개인화 앱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청력을 테스트하면 추출된 개인의 청력커브에 맞추어 다양한 이퀄라이저 기능과 함께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여, 음악을 크게 들어도 소음성 난청 발생을 줄여 청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스타콜'은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사운드베스트'는 영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그리고 '썬듀'는 영어를 한글과 더불어 추가로 지원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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